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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 무임승차, 지역별 차이 완전 정리!

by 인생 햇살 2025. 7. 22.

                  지하철·버스 무임승차, 지역별 차이 완전 정리!

지하철·버스 무임승차, 지역별 차이 완전 정리! 관련 이미지

65세 이상 어르신, 어디서 어떻게 무료로 탈 수 있을까?

대중교통 무임승차는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공되는 대표적인 복지 혜택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는 수도권 지하철을 포함한 대부분의 광역시에서 지하철, 일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지역마다 적용 범위나 방식에 차이가 있어 정확히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지하철·버스 무임승차의 지역별 차이와 유용한 팁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수도권 지하철, 어떻게 무임으로 이용하나?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도시철도는 만 65세 이상이면
평일·주말 상관없이 전 노선 무임승차가 가능합니다.

이용 시 '경로용 교통카드' 또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개찰구에 태그 하면 자동 인식되어 입장이 됩니다.

항목 내용

적용 노선 서울 지하철 1~9호선, GTX 일부, 경의중앙선 등
이용 조건 만 65세 이상, 실물 확인 가능한 카드 필요
발급 장소 주민센터 또는 가까운 은행 (신분증 지참)

버스는 모두 무료일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버스 무임승차는 적용되지 않으며,
일부 시외·광역버스에는 별도 요금이 부과
됩니다.

다만, 대구·광주·부산 등 일부 광역시는 시내버스 무임승차를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
하고 있어 지역에 따라 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역 시내버스 무임승차 여부 비고

서울 미적용 지하철만 무임 가능
부산 적용 2023년 시범 도입 확대 중
대구 적용 전 노선 적용
광주 부분 적용 고령자 전용카드 필요

지역별 차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도는 지자체 자율 운영이기 때문에
이사나 장기 체류 시 해당 지역의 정책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광주 시내버스 무임은
불가능할 수 있으며, 일부 지자체는 지역 등록카드만 인정합니다.


경로용 교통카드, 어떻게 발급하나?

만 65세가 되는 해부터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정 은행(KB국민, 우리, 신한 등)**에서 경로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는 대중교통 전용이며,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시외버스는 어떨까?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무임승차 대상이 아니며, 정가에서 20~30%의
경로 우대 요금이 적용
됩니다.

단, KTX나 SRT 등 고속철도는 일부 열차에서 경로우대석 제공으로
할인이 가능하며, 온라인이나 앱 예매 시에도 적용됩니다.


무임승차 꿀팁, 꼭 알아두세요

  1. 교통카드 잔액은 항상 확인: 일부 무임 노선에서도 보증금 차감 발생
  2. 지하철 환승은 무료지만, 시외버스 환승은 별도 요금 부과
  3. 무임 입장 후 회차 시 동일 역 출구 이용 제한될 수 있으므로
    꼭 목적지 하차를 추천
  4. 주말·공휴일도 무임 적용, 단 혼잡시간 피하는 것이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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